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효성, 3분기 영업손실 335억원…'적자 전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효성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335억원 발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2조6734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 순손실은 109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섬유, 산업자재 등의 부문에서 증설, 신규투자 및 시장지배력 강화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일부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부진한 데다 9월말 원ㆍ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이 급증하면서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