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방통위는 오는 14일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디지털전환 지원 신청 접수를 받고, 부산 등 8개 지역에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 아날로그TV만 보유한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로 제한됩니다.
지원 대상자는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TV 구매시 보조금 지원 또는 디지털컨버터 1대 무상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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