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온라인게임 서비스 자회사 넥슨커뮤니케이션즈와 중국 게임회사 완미세계의 게임을 국내에 유통하는 신설법인 ‘엔지엘’을 설립했습니다.
넥슨은 최근 부산시와 `엔지엘`을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에 입주하는 협약을 맺고, 내년 1월부터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들의 운영서비스 지원과 모니터링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엔지엘`은 조성원 넥슨 퍼블리싱사업 본부장이 대표를 맡게 되며, 중국 완미세계의 무협 다중접속역할게임 ‘신마대륙’을 내년에 ‘소오강호’를 2013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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