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넷마블(대표 조영기)이 1인칭 총싸움게임(FPS) `S2(Sector Slug)`의 프리(Free) 테스트를 10일부터 나흘동안 진행합니다.
프리테스트는 기존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와는 달리 참가 자격 없이 공개 형식으로 진행하는 테스트로,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갱스터 신드롬`을 슬로건으로 내건 S2는 백승훈 개발 본부장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으로, 저사양 보급형PC에서도 게임진행이 원활한 특징이 있습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게임에 대한 자신감으로 첫 테스트를 비공개형이 아닌 공개형 프리(Free)테스트를 선택했다"며 "지스타 기간 동안 프리테스트는 물론 현장에서의 의견도 경청하며 완벽히 준비해 넷마블의 FPS성공신화를 ‘S2’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 벡스코 =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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