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1지스타가 게임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일반관람객은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지만, 장애우들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특별초청, 오전 9시에 입장해 누구보다 먼저 미공개 신작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드게임 관에서 게임을 즐기고 전시장을 둘러본 뒤 레크레이션을 즐기는`가족과 함께하는 건전게임문화 축제` 행사도 개최합니다.
이외에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게임기업 채용 박람회`도 열립니다.
부산 벡스코 =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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