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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인터넷 전세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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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인터넷 전세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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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세자금 상담부터 실행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 `아이터치론`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고객은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개인으로 1년 이상 소득증빙 자료 제출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이지만 1천5백만원 이하 소액대출의 경우에는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출 한도는 임대차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6천6백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업무처리로 비용 절감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10일 현재 신규취급액 기준 COFIX 6개월 변동형의 경우 5.04%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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