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시가총액 상위 아파트시세 내리고 하위권은 급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아파트시세 내리고 하위권은 급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가총액 상위 10%에 속하는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하위 10% 단지는 대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서울 내 2천17개 단지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시가총액 상위 10% 아파트의 매매가격 총액은 지난 2007년 1월 264조7천899억원에서 현재 240조8179억원으로 23조9천720억원(9.05%) 떨어졌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시가총액 하위 10% 아파트는 4조1천320억원에서 5조6천212억원으로 1조4892억원(36.04%) 올라 대조를 이뤘다.

    4년 전 7조5천145억원으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던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기자선수촌 아파트는 현재 5조7333억원으로 23.7% 떨어졌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5조2천828억원에서 17.08% 빠진 4조3천805억원에 그쳤다.


    반면 하위 10%군인 노원구 공릉동 유원아파트는 251억원에서 399억원으로 4년만에 148억원 증가해 58.9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져 현재 상위 10% 아파트 매매가 총액은 127조6천866억원으로 28조5천800억원(-18.29%)이 증발한 반면 하위 10% 아파트는 1조5천68억원(47.61%) 증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