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회사서 생활비 위해 구리제품 훔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생활비를 위해 회사에서 구리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잡혔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공장에서 구리 제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권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40분께 김해시 주촌면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서 2천200만원 상당의 동(銅)제품을 업무용 봉고차와 자신의 K7 승용차에 싣고 나오는 등 최근 6차례에 걸쳐 3천500만원 상당의 동제품과 폐동고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권씨는 훔친 물품을 인근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