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과도연정이 이르면 10일 출범하면서 총리의 국민투표 요청을 계기로 불거진 그리스 정국 혼란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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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드레우 총리는 이날 TV를 통해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신이 이끈 내각은 새 정부를 위해 퇴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파판드레우 총리는 내년 2월 총선 때까지 과도 연정을 이끌 총리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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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드레우 총리는 곧 카를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을 예방, 내각의 퇴진 의사를 공식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과도 연정의 총리로 사회당 출신의 필리포스 페찰니코스(61) 현 국회의장이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파판드레우 총리와 사마라스 당수는 지난 6일 2차 구제금융안 확보, 내년 2월19일 총선 실시 등에 합의하고 총선 때까지 존속하는 과도 연정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