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가 높은 경쟁률로 순위내 청약을 마쳤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까지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8.9대 1, 평균 경쟁률 3.4대 1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일환 분양소장은 "대우건설이 그동안 울산에서 9,000세대 이상의 대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유일한 건설사인 만큼 푸르지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울산 블루마시티 푸르지오`는 총 738세대 중 246세대가 일반분양분으로 모든 세대가 85㎡이하 중소형만으로만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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