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공급 방식이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SH공사가 주택의 80%를 지은 뒤 분양하는 후분양 방식을 민간처럼 먼저 분양한 뒤에 짓는 선분양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SH공사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안을 추진한다며, 다만 민간건설사 처럼 착공전에 분양하는 것이 아닌 공정률 40%나 60% 대에서 분양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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