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SPA 속옷 브랜드 `미쏘시크릿`을 론칭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브랜드에서 이랜드는 팬티나 브래지어 등 속옷은 물론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를 선보입니다.
가격대는 시중의 중저가 브랜드보다 30% 낮게 책정했고 베이직, 모던, 소프트, 로맨틱, 섹시의 5개 카테고리에서 400가지 스타일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1호점은 오는 11일 신촌에 175㎡ 규모로 열고 2호점은 다음달 명동에 오픈할 계획으로 내년까지 20개 매장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소득증가과 비례해 성장하는 이너웨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년층은 물론 젊은 고객층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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