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김장철을 맞아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김장용품 최고 50% 할인대전`을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전북 고창, 전남 영암, 경북 문경, 충남 모산 등에서 직송한 배추를 시중의 반값인 1통당 980원에 선보입니다.
또, 절임배추도 시중보다 20% 저렴한 10kg에 1만6천800원에 판매하고, 락앤락 김치용기 등 김장 보조용품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습니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일주일간 `김장재료 특별 기획전`을 열고 남해 통마늘을 kg당 9천800원, 깐마늘을 kg당 6천980원 등에 판매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를 시중의 반값에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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