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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 주식거래 국가 28개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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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이 개인이나 일반법인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 대상 국가를 기존 일본,미국,중국, 홍콩, 싱가폴 등 5개 국가에서 총 28개국으로 확대합니다.

이번에 추가로 직접투자가 가능해진 국가는 영국, 독일,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총23개 국가로 특히 일본, 미국,중국,홍콩 4개 국가는 HTS로 직접 매매가 가능하며, 나머지 국가는 해외주식 거래 대표번호 (02-2020-7303)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해외 주식 거래는 기존 종합계좌로 거래가 가능하며, 원화로 입금시 자동 환전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삼성증권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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