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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무위기 유로존서 수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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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채무위기 유로존서 수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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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천더밍 상무부장이 3일 "채무위기를 겪는 유로존으로부터 수입을 늘리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4일 보도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수행 중인 천 부장은 이날 저녁 프랑스 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앞으로 유로존 국가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럽연합(EU)이 원하는 중국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천 부장은 그러면서 자국 경제 상황과 관련해 "2008년 국제금융위기가 발생한 이래 중국의 무역 흑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며 "올해에는 흑자 감소 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문제에 대해 "러시아가 빠진 WTO는 불완전하다"며 "중국은 올해 말까지 러시아가 WTO에 가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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