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3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5.6% 늘어난 4천 301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614억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6.6% 증가한 49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웅진코웨이는 "환경가전 계정 수 순증 확대, 렌털 판매와 일시불 매출액 증가, 국내 화장품 사업의 호조세 지속 등으로 인해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1∼9월 렌털ㆍ멤버십 계정 순증은 32만8000개로 총 누적 계정수 541만개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목표(35만 순증) 대비 약 94%에 달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또 회사는 최근 시작한 침대 매트리스 사업도 순항중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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