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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이번엔 간식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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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겨냥해 간식 먹거리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3일 아이들의 인기 간식거리인 냉동 핫도그 신제품 `더(THE) 건강한 핫도그`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합성아질산나트륨과 합성착향료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빼고 칼슘과 현미식이섬유를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성분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100% 국내산 찹쌀로 만든 `찹쌀 인절미믹스 3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식품기업인 아워홈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류(피쉬볼) 신제품 3종을 출시했습니다.

삼립식품도 3일부터 호빵 한개로는 양이 차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중량을 1.5배 늘린 `샤니 형돈이도 배부르게 먹는 왕 팡찌니` 단팥과 야채 2종을 이마트를 통해 판매합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어 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대한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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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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