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사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순유입 규모는 적었지만, 지난달 28일 1천205억원, 31일 1천517억원 각각 순유출된 점을 고려하면 큰 변화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 3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천532억원, 채권형펀드에서 13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6천104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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