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으로 존재감을 알렸던 이청아가 최근 교생 연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8년 전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여고생 역을 맡았던 이청아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사랑스럽지만 힘 센 여자로 로맨틱 코미디 요정 등극을 노리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그가 맡은 역은 남고에서 교생 실습하는 열혈 욱녀.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
이청아는 이번 작품에서 힘 센 여자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한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정일우, 이기우와 어떤 러브라인을 만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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