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 (주)
두산 부사장이 투자와 컨설팅 전문 기업인 네오플럭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이상하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오비맥주에 입사한 뒤 (주)두산 상무, 전무, 부사장을 거쳤습니다.
두산 측은 이 신임 사장이 그 동안 ㈜두산에서 축적해온 인수합병분야 경험과 파이낸스 관리 역량으로 투자와 컨설팅 전문 기업인 네오플럭스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기존 네오플럭스 대표이사였던 이종갑 사장은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