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11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에서 디지털전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포함해 시·청각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아날로그 TV만 보유한 지상파 직접 수신 가구입니다.
지원대상자는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와 인터넷(www.minwon.go.kr / www.oklife.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이들 대상자에게 정부 지정 디지털 TV 구매 보조금 10만원 또는 디지털컨버터 1대를 무상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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