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이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과 전기공사업계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협력합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노란우산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기공사업을 영위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란우산공제 제도홍보와 가입업무 등의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 제도는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하는 공제제도로, 공제금에 대해 압류가 금지돼 있어 부도 등 사업 실패 시에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12만7천명이 가입하고 있다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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