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중화 뉴타운 지구에 오는 2016년까지 소형주택과 장기전세주택 3천2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중화 뉴타운 내 중화1존치정비구역을 중화2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고 기준용적률 상향 등을 적용한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중화2구역에 들어서는 3천27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은 전체의 54.5%인 1천650가구, 장기전세주택은 160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중화2구역의 최고층수를 기존 35층으로 유지하면서 평균층수 완화와 건축물 배치계획 조정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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