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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후 더 발전했습니다"..中 쓰촨성, IT산업협력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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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府之國(천국의나라)이라 불리울만큼 살기좋고 1억 인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쓰촨성에 관심가지세요"

중국 쓰촨성이 전자정보산업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한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쓰촨성의 통신설비와 원자재부품, 게임산업을 홍보하고 IT클러스터를 소개하기 위해 쓰촨성 인민정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황시아오샹 쓰촨성 부성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6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현대차가 상용차 생산기지 투자를 확정했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한국의 기업들이 중국서부의 중심인 쓰촨성에 관심을 갖게되길 바란다"며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철 한국산업융합협회장(LG 유플러스 대표)은 "삼국지의 무대인 쓰촨성의 IT단지는 익히들어 알고 있다"며 "양국의 협력 방향을 이야기할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며 협력교류회의 변을 밝혔다.

한편, 쓰촨성은 지난 2008년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3년간 복구에 힘써 현재는 지진이전보다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네번째로 큰 IT제품 판매 시장이자 3대 자동차 소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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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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