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카다피 사망에 따른 리비아 재건사업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시8분 현재 한일건설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우건설은 지난 금요일보다 5% 가까이 오르며 1만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건설 역시 금요일보다 3.95% 오른 7만1천원에 거래중입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주요 대형사들의 3분기 실적 기대감과 카다피 사망에 따른 리비아 재건 특수로 건설주가 시장대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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