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현장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앱은 자동차할부와 리스, 개인금융 상품의 상담 시점부터 채권 관리까지 대고객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고객 민원이 발생할 때에도 담당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주캐피탈은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워크 플레이스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내년 4월 완료되는 차세대 금융시스템 에이피스(AFIS) 개발에 맞춰 고객전용 모바일 앱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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