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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재무설계사 재능기부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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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활동폭을 넓힙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은 이달부터 서울, 대구를 비롯해 광주 지역까지 확대해 4개 초등학교 70개 학급에서 경제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유아들을 위한 경제교육 교재제작과 교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교보생명은 19일 광화문 본사에서 이달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경제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교수법, 교재활용 워크숍과 실습 등 사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 등 총 100명의 ‘경제 선생님’들은 이달 말부터 3개월 동안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 생생한 경제?금융 교육에 나섭니다.

학급당 5시간 동안 경제생활의 기본개념부터 세계경제의 흐름, 기업운영, 직업체험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은 교보생명이 JA코리아(국제 비영리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와 손잡고 지난 2008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450여명이 12,6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어린이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 경제 전반에 걸친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쉽게 알려주므로 해당 학교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은 지난 15일 대구 내서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5일에는 서울 개봉초등학교, 10일에는 서울 사대부설초등학교, 19일은 광주 삼정초등학교에서 차례로 경제교육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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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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