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어제(19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는 본사와 현장 직원 등 33명이 참여해 건물 천장에 석고보드를 설치하는 작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08년 해비타트와 처음 인연을 맺은 두산건설은 신입사원과 우수 협력사,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매년 3~4차례 해비타트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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