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미FTA와 관련,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 4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칠레FTA 체결 당시 포도농가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신품종 개발로 경쟁력을 높인 사례를 소개하며 "한미FTA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정부가 할 일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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