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현대중공업과 `LTE통신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LTE 기반 스마트 워크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 연말까지 615만㎡(약 200만평)에 달하는 LTE 통신망과 LTE 스마트폰이 임직원에게 공급됩니다.
현대중공업 측은 "이번 협약으로 각종 시스템 관리 속도가 크게 개선돼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현대중공업 전 그룹사에 스마트워크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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