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1달러 오른 105.53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발표에 따라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0.13달러 떨어진 122.0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1.54달러 오른 124.72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96달러 상승한 125.6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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