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금융상품과 연계된 소셜 무비 `스캔들`을 선보입니다.
소셜 무비는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유명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인터렉션 무비로 자신과 함께 페이스북 친구들을 원하는 대로 캐스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소셜무비는 런칭 전부터 손담비 트위터를 통해 이슈가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달 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현재 1만3천명 이상이 동영상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자가 직접 소셜 무비를 만들어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봤습니다.
`외환카드 크로스마일 카드 페이스북`에 접속해 `스캔들 만들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자신을 손담비와 공동주연으로, 페이스북 친구들을 조연으로 등장시킨 소셜무비가 제작됩니다.
조연으로 등장시킬 친구들을 선택할 수도 있고 손담비의 전화를 거절할 수도 있는 등 중간에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제작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자신의 담벼락과 조연으로 등장한 페이스북 친구들 담벼락에 영상이 올려져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의 소셜 무비 `스캔들`은 톱스타인 `나`와 손담비의 스토리로 꾸며집니다.
바쁜 스케줄에 지친 손담비는 나에게 함께 여행가기를 제안하고 몰래 떠난 여행이 발각되면서 스캔들 기사가 나게 되게 되는데 손담비가 크로스마일 카드의 혜택 때문이었다고 해명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외환은행은 "이번 캠페인의 메인 타겟인 20~30대는 스마트폰과 SNS 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세대이며, 바쁜 일상 속에서 늘 여행을 통한 일탈을 꿈꾸고 있다"고 말하며,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의 소셜무비는 이러한 타깃 층의 심리를 반영, 가상의 일탈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 혜택을 간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크로스마일 카드 소셜 무비는 “크로스마일 카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EBCrossmilecard)”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미사용자를 위해서 웹사이트(http://www.keb-crossmilecard.co.kr)에서도 운영 중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