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용감한 시민상 영화배우가 어쩌다가 성폭행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용감한 시민상 영화배우가 어쩌다가 성폭행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3년 전 용감한 시민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배우 유모(34)씨가 10대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0일, 김모 양(17)을 서울 중랑구 한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다.


    검찰조사에서 유씨와 김양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돼 지난 달 5일 성관계를 가졌으나 이후 김양이 자신을 만나려고 하지 않자 사건 당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씨는 2008년 시민과 함께 흉기를 든 강도를 잡아 용감한 시민상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77년생인 유씨는 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많은 단증을 보유하는 등 무술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