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빈푹성 안뜨엉읍 투도마을에서 유치원 준공식을 갖고,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빈푹성 낌롱 지역에 이어 두 번째 기증한 것이며 빈푹성 정부로부터 안뜨엉읍에 부지를 제공받아 교실, 공부방, 놀이시설 등을 갖춰 400여명이 수용 가능한 유치원입니다.
빈푹성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009년부터 베트남의 국책사업인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으로, 지난 17일에는 빈푹성과 하노이를 잇는 빈푹성-메린 도로공사를 착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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