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향기마케팅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낸 사람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의 최영신대표.
향기관리 프랜차이즈사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장본인이다.
향기 사업은 21세기 감성시대의 새로운 마케팅기법으로 뜨고 있으나
그가 지난 96년에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향기마케팅이란 업종이나 상품과 연관된 특정 향기를 이용해 매장의 품위를 높여주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마케팅기법이다.
원목가구점에 소나무향을 뿌려 마치 가구에서 소나무향기가 나는 것처럼 매장을 꾸미고
제과점의 경우 은은한 커피향을, 유아용품 매장에는 베이비탈크향을 내게해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켜 매출을 높여주는 것이다.
화학적으로 합성된 향이 아닌 천연 허브 오일 향을 사용함으로써
친황경 상품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는 최영신대표의 성공 스토리는
`왕종근.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