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테디베어 인형`을 제작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인천 미추홀외고생, 난치병아동 중창단 및 가족 등 약 200명이 동참해 150여개의 인형을 만들고,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작성했습니다.
최홍길 경영지원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정성들여 모은 마음이 더 큰 선물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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