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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위치기반 서비스 강화, '올레맵'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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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서정수)가 KT와 공동으로 구축한 전자지도 `올레맵`을 자사의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에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레맵`은 전국 도로 네트워크와 KT의 통신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구축한 지도 서비스로 주요 매장 연락처는 물론 횡단보도와 건물 외부 주차장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사용자간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KTH는 포털 파란의 `파란 지도`를 `올레맵(ollehmap.paran.com)`으로 변경, 지도 서비스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으며 `보이스114`, `아임IN핫스팟`, `파란APP` 등에도 `올레맵`을 적용했습니다.

향후 KTH는 `올레맵`을 다른 위치기반 서비스에도 확대 적용하고, 최신 위치정보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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