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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 왕종을 울려라] 한국식 바비큐 요리의 새 장을 열다, 옛골토성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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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 왕종을 울려라] 한국식 바비큐 요리의 새 장을 열다, 옛골토성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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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로 대형 바비큐 가마를 개발해 한국식 바비큐 요리의 새로운 장을 연

    옛골토성(토성FC)의 권태균 대표를 `성공人 왕종을 울려라`에서 만나본다.


    권 대표는 20대 초반 서울 남대문에서 바나나 한 상자를 구입해 좌판에서 행상을 시작했다.

    순한 웃음과 붙임성으로 바나나 한 상자를 팔던 청년은 10여년 만에 서울 개포동에 포장마차를 차릴 수 있었다.


    권대표는 매일 밤낮 고객이 좋아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해 다른 포장마차와 차별성을 두었다.

    그 결과 포장마차에서 많은 돈을 벌면서 권 대표는 1990년 초 버젓한 건물 안 점포에 입주해 제대로 된 장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호프집, 장작구이 전문점, 해물탕집 등 다양한 음식점을 연이어 운영했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1995년 청계산 자락에 창업자금 2억 원 이상을 투자, 892.5㎡ 규모의 `토성가든`을 오픈했다.


    하지만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들은 쇠고기를 주 메뉴로 하는 토성가든은 쳐다보지 않았다.

    그 후 업종을 변경, 2004년 서울 서초구 인근에 옛골이라는 지명을 따서 `옛골토성`을 새로 세웠다.


    개발을 거듭한 결과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이 2시간가량 차를 타고

    매장에 와서 3시간가량 줄을 서 기다린 뒤 먹고 갈 정도로 대박이 났다.


    고난과 시련을 거듭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옛골토성(토성FC) 권태균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왕종근.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들어본다.

    방송 :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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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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