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이 자회사 에코누리를 설립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합니다.
에코누리는 최대 25%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27% 수준의 탄소배출을 저감시키는 최첨단 차량용 공회전 제한장치를 출시해 탄소배출권 인증과 거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글로벌에스엠은 택시와 시내버스 등 15만대의 영업용 차량과 관용차량, 일반 승용차를 포함해 총 1,500만대를 대상으로 에코누리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에스엠은 오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에코누리 제품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착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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