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대표 하대중)의 게임개발 지주회사가 다음달 14일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CJE&M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게임개발 지주회사 분할계획서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CJ E&M은 CJ게임홀딩스를 신설했으며, CJ게임홀딩스는 CJIG, 애니파크, 씨드나인게임즈, CJ게임랩, 마이어스게임즈, 잼스튜디 오, 게임쿠커, CJ인터넷재팬, 누리엔소프트 등 9개 게임개발 자회사의 주식 보유와 관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한편 CJ게임홀딩스의 주식은 CJ E&M이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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