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중소기업 중심의 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선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산업은 기술 중심의 중소기업에 적합한 분야로, 소프트웨어, 디지털 콘텐츠, 병원 수출, 풍력, 태양전지, 시스템반도체 등이 포함돼 수조 원 규모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생태계 공생발전`을 위한 후속조치로 보이며, 현재 정부는 차관회의 등을 거쳐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평가 작업과 함께 이행방안 등을 점검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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