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분당을 잇는 신분당선 중전철이 이달 말 개통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분당선은 2011년 9월 완공을 목표로 2006년 5월 이후 공사가 이뤄졌지만, 지난해와 올 여름 폭우로 인해 한 달여간 공사가 지연돼 오는 28일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성백열 의원은 "신분당선 공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었다며 신분당선이 완공되면서 교통 혼잡해소는 물론 인근지역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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