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 수록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평가를 받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올해는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벌써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대구시, 유니세프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행사에는 아시아 6개국의 정상급 스타 13팀이 출연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이승기, 지나, 미스에이, 비스트, 유키스가 출연한다.
또 일본의 퍼퓸, 트리플에이를 비롯해 중국 저우비창, 홍콩 구쥐지, 대만 허룬동, 태국 타타영이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송페스티벌 홈페이지(www.a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