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식회사가 10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SK는 `그룹 전체와 지주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높이고, 지주회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K주식회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G&G추진단과 TIC로 운영되던 양대 성장조직을 G&G로 통합하고 기존의 부문 조직을 대팀제 형태로 전환했습니다.
이로써 ‘팀원-팀장-실장-부문장-CEO’로 이어지는 기존 4단계 의사결정 구조가 ‘팀원-팀장-CEO’의 2단계 의사결정 구조로 대폭 줄게됐고 G&G 추진단과 전문기능별 조직인 사업지원팀, 재무팀, 기업문화팀, CPR팀, 법무팀 등 5개 팀과 경영기획담당으로 조직이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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