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업종 중 건설업의 부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 자료에서"`최근 5년간 신보 업종별 부실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설업 부실율이 7.7%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 부실율은 지난 2006년 4.7%에서 지난해 부실액이 두배가까이 늘면서 7.2%로 증가했고, 2011년 8월 현재 부실액은 무료 2천억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제조업과 도소매업, 기타업종 등은 지난 5년간 모두 3~4%대를 기록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