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증시는, 코스피가 1,600~1,850포인트에서 움직일 확률이 절반정도 신한금융투자가 29일 밝혔다.
이 전망은 원ㆍ달러 환율이 1,150~1,210원에서 유지되고 외국인 매도강도가 약해지며 유럽의 공조로 그리스 디폴트가 없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나왔다. 세계 경기가 둔화하고 이탈리아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도 고려했다.
관심 업종은 환율 변동 영향이 적은 게임ㆍ보험ㆍ통신ㆍ자동차 등이라고 이 증권사는 설명했다.
관심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기아차, 호텔신라, 엔씨소프트, NHN, 코리안리, 파라다이스, 오리온, SK텔레콤 등을 제시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