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를 판매합니다.
기본이율 연 3.9%에 2011 한국시리즈 우승팀과 경기결과를 맞히면 연 1%p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으로 2천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1인당 5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국민은행은 "프로야구 관중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한 만큼 그 응원열기를 포스트 시즌에도 계속 이어가며 많은 고객들이 `KB국민프로야구예금Ⅲ`와 함께 가을야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 `KB국민프로야구예금`의 경우 9월 13일 정규시즌 관중수가 600만명을 돌파해 연 0.1%p의 우대이율 지급이 확정되었으며, 관중수가 정규시즌 종료일인 10월 6일 이전에 66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가입고객 중 660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연 6.6%p의 높은 보너스 이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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