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카페베네 녹차라떼 ‘국내 한라산 찻잎’ 으로 제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메뉴 중 따뜻한 티와 스페셜라떼 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평소 커피를 기피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선선해진 기온에 따뜻함을 더욱 찾는 구매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도식 밀크티인 ‘홍차라떼’ 와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즐길 수 있는 ‘오곡라떼’ 외에도 국내산 녹차를 주원료로 만든 ‘녹차라떼’ 등은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데다 식사대용으로도 적합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카페베네 녹차라떼는 국내 한라산의 여린 잎을 곱게 갈아 만든 파우더를 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녹차 본연의 맛과 향,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부 커피전문점의 제품 원료로 사용되는 녹차가루에서 방사선 물질인 ‘세슘’ 이 함유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카페베네는 녹차라떼의 원료인 녹차가루로 수입산이 아닌 식품안정성이 입증된 ‘국내산’ 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입맛에 맞을 뿐 아니라 식품안정성을 고루 갖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카페베네 R&D교육사업본부의 구선모 부장은 “고객의 미각변화도 놓치지 않겠지만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품 안정성에 더욱 신중을 기해 카페베네 제품을 공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
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비즈니스정보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