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521번지 일대에서 `침산동 2차 쌍용 예가`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02㎡ 657가구로 중소형 평형이 96%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대 입니다.
특히 대구시 북구지역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형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경북 구미공단 경기가 살아나면서 교육 및 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대구 북구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차로 30분 밖에 안걸려 구미공단의 배후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입주예정 시기는 2013년 9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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