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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최저가낙찰제 확대는 곧 중소건설사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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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낙찰제 대상을 확대할 경우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 중소건설업체들의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간사인 이용섭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지방건설업체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최저가낙찰제 대상 공사를 확대할 경우 지방 중소건설업체의 수주 감소가 불가피하고 지역 건설 일자리도 줄어드는 등 지방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도외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년 최저가낙찰제 대상을 확대할 경우 지방건설업체 수주 물량은 7,106억원, 건설일자리는 5,75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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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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